살면서 참 갖기 힘든게 여유인가 봅니다..한 달하고도 보름이 지난 이제서야 런던도서전 참관 관련 자료들을 다시 정리하기 시작합니다...여기 소개하는 사진들은 국제관 부스들입니다.
캐나다 부스도 따로 보이고..Book Expo America(BEA) 부스와 American Library Association(ALA) 부스 들도 있습니다. 특히 ALA 행사를 소개하는 부스에서 구하기 힘든 도서관 관련 포스터들과 Reading을 장려하는 팔찌, 포스트 잇 등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Maurice Sendak의 "Where the wild things are" 책을 들고 있는 유명 스타의 사진과 함께 "Read"라는 문구가 쓰여진 포스터가 젤 인상적이었습니다. 외국의 도서관에 가면 벽에 이런 포스터들이 빙 둘러가며 붙어 있지요..아무튼 아이들에게 친숙한 스타들이 추천하는 도서 표지와 함께 책 읽기를 장려하는 아이디어가 참 좋은거 같습니다..














Posted by 행복한영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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