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런던북페어 인도부스들 사이에서 발견한 작은 부스..거기서 멋진 인도 작가 겸 스토리텔러 두 분을 만났습니다. 런던에서 스토리텔러 양성 코스를 운영하고 계시다고 하더군요..근데 신기하게도 작년에 아는 분 소개로 샘플 스토리를 본 적이 있고 안타깝게도 현재 와병중이신 지인을 알고 계시더군요..더구나 그 분의 책 또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영어스토리라고 해서 너무 영어권 국가의 컨텐츠에 집착하기 보다 다양한 문화권, 특히 아시아권 국가들의 컨텐츠 개발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특히 각 나라별로 전래 동화 등의 컨텐츠를 바탕으로 우리도 멋진 영어그림책을 만들어 각자 그림책을 갖고 함께 모여 스토리텔링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누었지요..^^ 아무튼 색다른 박람회 체험이었습니다.


Posted by 행복한영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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