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ll Cannon (1957~)

추천작가 2009. 5. 29. 00:00

미네소타에서 나고 자란 여성작가 JANELL CANNON은 독학으로 그림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도서관에서 독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다양한 소재가 담긴 이야기를 보여 주기 위해 직접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림뿐 아니라 소재의 선택과 적절한 언어의 사용으로 작가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에서 애완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며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JANELL CANNON은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동물들을 따뜻하고 인간적인 시각으로 잘 풀어낸 작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뱀, 박쥐, 바퀴벌레 등 사람들이 대개 싫어하는 생물들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그려냄으로써, 특정 생물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생물의 존재 가치를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영화 I am Sam에 주인공이 딸아이에게 어렵게 읽어주던 그 책으로 다시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모든 그림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정갈한 묘사가 돋보입니다. 모든 페이지는 그림이 있는 페이지와 글씨가 있는 페이지로 나누어지며, 글씨가 있는 페이지의 조그만 흑백의 삽화가 동시에 다른 이야기를 함께 전해줍니다. 작품으로는 『Crickwing』『Stellaluna』『Verdi』『Trupp: A Fuzzhead Tale』과 Little Yau』 등이 있습니다.

Where do you think Janell Cannon went to school to become an artist? 
     -
NOWHERE! She is a self taught artist

How does she draw such accurate illustrations of the animals and their environment?
     - Research Research Research!

Where does she get this "research"? 
    
- San Diego Zoo 
     -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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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영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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