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다운타운을 걸어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Borders Bookstore, 또 한 곳의 서점 탐방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복층 구조로 되어 있는 곳이었는데 왠지 반즈앤노블 보다 더 맘에 드는 것이 도서 진열이나 공간 배치가 더 짜임새 있게 되어 있고 곳곳에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2009년도 뉴베리 메달 북인 Neil Gaiman의 "The Graveyard Book"을 비롯 칼데콧 이나 뉴베리 수상 작품들을 별도로 모아 둔 코너를 보니 친숙한 도서들이 많이 보여서 반가웠다.

      인기 캐릭터를 소재로한 인형들과 책들을 함께 모아놓은 코너도 여러 개 있었는데..여기서도 어김없이 "American Girl" 코너가 젤 크게 따로 분류되어 있어서 그 인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Posted by 행복한영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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