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칼의 광고 디자인을 평소 눈여겨 보았다가 그림책 작업에 참여시킨 작가가 바로 빌 마틴 주니어이다. 에릭 칼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첫 작품을 함께 하게 되었는데 그 작품이 감히 영어그림책의 최고 걸작이라 할 수 있는 "Brwo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이다.  이 작품은 같은 패턴의 문장이 반복되면서 다양한 색채의 동물들이 하나씩 하나씩 소개된다는 점에서 이제 막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이나 미취학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후 에릭 칼의 또 다른 작품들, "Today is Monday"이나 "The Very Hungry Caterpillar"같은 스토리틀을 함께 읽어 주면 좋다. 아니면 주로 채소나 과일 등을 소재로 하여 비슷한 콜라쥬 기법을 구사하는 Lois Ehlert의 작품들, "Eating the Alphabet", "Growing Vegetable Soup"을 읽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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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영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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